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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 남산골한옥마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콧바람도 쐘겸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 다녀왔네요

일찍가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도 하고 싶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가 좀 늦은 시간에 도착

낮에 하는 행사는 하나도 참여하지 못하고 저녁에 있을 공연만 보기로하고

남산골한옥마을 이곳저곳 구경에 나서기로 합니다.

 

 포근한 날씨덕에 연못의 물이 얼지가 않았더라구요

잔잔하게 물결치는 연못 위의 물이 평화롭게 보이네요

 

 정월대보름이라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비교적 여유롭게 한옥마을 이곳저곳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정겨운 장독대 모습

 사당 모습

 

 한옥마을이기는 한데 곳곳에 시멘트로 보수해서 그런지

옛스러움을 느끼기에 조금 거슬리는 부분도 있네요 

 

 대충 남산골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나니 저녁 공연이 시작되었더라구요

강강술래를 하고 있는 공연단 모습

 

 

 강강술래하면 손잡고 빙빙 도는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동작들이 있더라구요

 

 

 전통 공연이 모두 끝나고 드뎌 오늘의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를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 한옥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것도

달집태우기를 보기 위해서 왔다고 보시면 될듯~

 

 드뎌 점화가 되고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와 함께 하늘높이 불길이 치솟고 있네요

 

밤이 되면서 쌀쌀해진 날씨였는데 

달집 불길과 함께 온기가 감돌면서 작은 소원도 빌어보고

오늘의 마지막 행사를 지켜 봅니다. 

 

 풍물놀이패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달집태우기 행사는 막바지에 다다르고

이윽고 불길은 잦아들고 오늘의 행사의 막을 내리네요

 

 미리대기하고 있던 소방관께서 안전을 위해서 불길을 잡습니다.

 

 

마지막 남은 불길까지 완전히 소각하고 하얀 연기와 함께

많은 이들의 소원이 하늘에 닿기를 바라며 올 한해는 좋은 소식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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